아스날 2연패로 6위 추락, 리버풀 7연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1 11: 25

'거너스' 아스날이 2연패를 당하면서 상위권으로 나설 기회를 또 다시 놓쳤다. 아스날은 11일(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놀베르토 솔라노에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이날 승리했다면 4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아스날은 되레 볼튼전에 이어 연패를 당하면서 8승2무5패(승점26)로 6위로 내려앉았다. 아스날의 질베르투가 후반 12분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는 덕분에 뉴캐슬은 수적인 우위를 잡았고 결국 페루 출신의 윙어 솔라노의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갈라 승점 '3'을 챙겼다.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하던 뉴캐슬은 아스날은 잡고 6승4무6패(승점22)로 10위로 올라섰다. 선두 첼시는 후반 22분 수비수 존 테리의 결승골로 위건 어슬레틱을 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첼시는 14승1무1패(승점43)로 2위권과의 격차를 12점차로 벌렸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가 두 골을 집중시킨 리버풀은 7연승으로 2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후반 27분과 32분 모리엔테스의 연속골로 미들스브러를 2-0으로 제압, 9승4무2패(승점3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30)를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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