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이 애틀랜타 4선발 존 톰슨보다 우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1 16: 42

'애틀랜타 왕조는 내년에 끝날 것이다'. 뉴욕 메츠 전문 사이트인 는 11일(한국시간) 메츠와 애틀랜타의 포지션별 전력 비교를 통해 '내년 시즌 메츠가 애틀랜타의 15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저지할 지 여부'를 분석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분석에 따르면 메츠는 6개 포지션에서 우위, 5개 포지션에서 열세 그리고 3개 포지션에서 백중세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결론을 단정짓진 않았으나 '어느 해보다 메츠가 애틀랜타를 꺾을 확률이 높음'을 간접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특히 는 이번 분석에서 서재응(28)을 4선발로 놓으면서 '애틀랜타 4선발 존 톰슨(32)보다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서재응 외에 애틀랜타보다 포지션별 우위에 있는 선수론 카를로스 델가도(1루수) 호세 레예스(유격수) 클리프 플로이드(좌익수) 페드로 마르티네스(1선발) 빌리 와그너(마무리)가 거명됐다. 이 사이트는 4선발 경쟁에서 '2005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는 근거를 들어 서재응이 톰슨보다 낫다고 평했다. 서재응은 올 시즌 8승(2패)을 거두면서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톰슨은 4승 6패 평균자책점 4.47이었다. 그러나 톰슨은 지난 2년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만만찮은 투수다. 통산 승수에서도 60승을 거둬 22승의 서재응보다 많다. 그러나 는 가장 최근인 2005년 성적을 근거로 서재응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또 이 사이트는 스티브 트랙슬을 5선발로 언급했고 빅토르 삼브라노나 애런 헤일먼은 선발진에 넣지도 않았다. ■의 메츠-애틀랜타 포지션 비교 포수 폴 로두카-브라이언 매캔(애틀랜타 우세) 1루수 카를로스 델가도-애덤 라로시(메츠 우세) 2루수 마쓰이 가즈오-마커스 자일스(애틀랜타 우세) 3루수 데이빗 라이트-치퍼 존스(백중세) 유격수 호세 레예스-에드가 렌테리아(메츠 우세) 좌익수 클리프 플로이드-켈리 존슨(메츠 우세) 중견수 카를로스 벨트란-앤드루 존슨(애틀랜타 우세) 우익수 빅토르 디아스, 재비어 네이디-제프 프랑쿠어(애틀랜타 우세) 1선발 페드로 마르티네스-존 스몰츠(메츠 우세) 2선발 톰 글래빈-팀 허드슨(애틀랜타 우세) 3선발 크리스 벤슨-마이크 햄튼(백중세) 4선발 서재응-존 톰슨(메츠 우세) 5선발 스티브 트랙슬-호라시오 라미레스(백중세) 마무리 빌리 와그너-미정(메츠 우세)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