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풀타임 출전, 팀은 2-3 역전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2 02: 54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투르크 전사' 이을용(30)이 선발 출장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정작 소속팀은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을용은 11일(한국시간) 홈경기로 진행된 앙카라스포르와의 2005~2006 터키 슈퍼리그 정규리그 16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소속팀 트라브존스포르는 전반에 2골을 넣고도 후반에 3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에 2골을 뽑아낸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9분 2-1로 쫓기는 실점을 하긴 했으나 후반 17분 상대 선수의 레드카드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했고 경기 종료 직전까지 2-1을 지켜 승리를 따내는 듯 했으나 인저리 타임에 연속 2골을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트라브존스포르는 5승5무6패로 승점 20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10위에 머물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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