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베팅업체, '한국은 G조 3위' 예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2 08: 26

유럽의 한 베팅업체가 내년 독일월드컵 한국이 16강 진출을 가능성이 어둡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유럽 베팅업체 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독일월드컵 8개조에 대한 16강 진출 확률에 따른 배당률을 내걸면서 한국은 G조에서 3위인 10배로 발표했다. 1유로를 베팅해 당첨이 되면 10유로를 준다는 의미다. 98프랑스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는 1.3배로 단연 선두이고 한국과 16강 티켓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스위스는 5배로 2위를 기록했다. 최약체로 꼽히는 토고는 16배로 가장 낮았다. '죽음의 조'로 손꼽히고 있는 C조와 E조의 경우 예상대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C조에서는 아르헨티나(2배)와 네덜란드(2.45배)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고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9배로 동률을 이뤘다. 이탈리아가 1.7배로 16강 진출이 가장 높게 평가된 E조에서는 체코가 3배로 뒤를 이었고 미국은 7.5배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나는 11배로 4위. F조의 일본은 13배로 호주와 함께 같은 배당률을 보였고 브라질은 1.2배로 단연 선두였다. 크로아티아는 6.5배로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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