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신생 경남 FC 골키퍼 코치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3 11: 40

구 소련 타지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신의손(45, 원명 발레리 사리체프) 전 FC 서울 코치가 신생 경남 FC 골키퍼코치로 선임됐다. 경남 FC는 13일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단 코칭스태프 및 영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코칭스태프는 박항서 감독(46)을 비롯 윤덕여 수석코치(44, 전 울산 코치) 김동해 코치(39, 전 재현고 감독) 하석주 코치(37, 전 포항 코치) 신의손 골키퍼코치(45, 전 FC 서울 코치) 토마스 뫼러 피지컬코치(39, 전 카타르 SC 피지컬코치) 황정규 스카우트(37, 전 마산공고 코치)로 구성됐다. 이날 입단이 확정 발표된 선수는 2004년 신인왕 출신인 문민귀(MF, 전 포항)와 전 국가대표 신병호(FW, 전 전남)를 비롯 강민혁(DF, 전 성남) 이정래(GK, 전 전남) 박성철(FW, 전 성남) 한상구(DF, 전 강릉시청) 김종경(DF, 전 수원) 김근철(MF, 전 대구) 남영훈(MF, 전 포항) 산토스(DF, 전 포항) 하리(MF, 전 밀로나리오) 주재덕(GK, 전 연세대) 기현서(MF, 전 고려대) 김동찬(MF, 전 호남대) 등 14명이고 경남은 오는 20일 신인 드래프트서 6명을 우선지명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박항서 감독은 "FA컵이 끝나는 이번 주말 이후에는 팀의 간판이 될 만한 대어급 선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처음부터 많은 돈을 들여 스타 선수를 확보하기 보다는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중심으로 창단 초년도 선수단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지난 5월 11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공식 은퇴식을 가진 신의손 코치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