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김선우도 WBC 출전 선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3 18: 36

내년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1차 엔트리에 포함된 해외파 선수 9명 중에 8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지난 8일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선정된 예비 엔트리 60명에 포함된 9명 중 서재응(뉴욕 메츠)를 제외한 8명이 참가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3일 발표했다.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는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비롯해 구대성(뉴욕 메츠) 김선우 김병현(이상 콜로라도 로키스) 봉중근(신시내티 레즈) 등 투수 5명과 내야수들인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 최희섭(LA 다저스) 등 2명이다. 여기에 외야수 추신수(시애틀 매리너스)도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 중 구대성과 김선우가 참가 의사를 표명한 것이 눈에 띈다. 박찬호 최희섭 봉중근 등은 귀국할 때부터 WBC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또 참가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서재응은 12월 말께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KBO에 밝혔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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