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일 준우승 자축 '송년의 밤' 행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4 10: 05

뜨거운 한 해를 보냈던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내년에 힘찬 도약을 기약한다. 인천은 "안상수 구단주와 박승숙 시의회의장, 구단관계자, 코칭스태프, 선수단, 서포터스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가질 예정"이라고 14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창단 2년만에 K리그 통합 1위와 준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기념하고 주장 임중용에게 최우수선수(MVP), 김석현 사무국장에게는 '올해의 프런트상'이 주어진다. 준우승 트로피 봉납식도 함께 열린다. 또 인천을 대표하는 4개 서포터스 클럽과 올 한 해 인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인천 선수들이 기금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초중고 축구선수 9명과 육상 유망주 이지선(작전여고) 학생 등 10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건넨다. 이날 행사는 SBS 축구해설가 신문선 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소프라노 이화숙, 이성숙씨의 2중창과 전자현악 4중주팀 '일렉쿠키'의 공연도 이어진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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