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단과 양준혁은 14일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비운의 상속 소녀'를 위해 아동학대예방센터에 각각 성금 100만 원씩 촏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양준혁과 삼성 선수단이 지난 10일 '인면수심'의 삼촌과 숙모로부터 상습적으로 학대를 받아 온 비운의 상속 소녀 A양의 소식을 드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울 방법을 찾던 중 이뤄지게 됐다.
양준혁은 이에 대해 "언론을 통해 이 소녀의 딱한 소식을 듣고 정말 안타까웠다.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지난 2002년가 2003년 아동학대예방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학대받는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홈런 1개당 10만 원씩을 기금으로 적립해온 바 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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