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뛴' 박지성, 평점 6점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2.15 08: 05

위건 어슬레틱전 출전으로 올시즌 16경기를 모두 뛴 '신형엔진' 박지성(24.맨유)이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는 15일(한국시간) 맨유-위건간의 경기에 대해 선수들의 활약도를 매기면서 박지성에게 '열심히 뛰고 부단히 노력했다'는 평과 함께 6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은 이날 후반 28분 폴 스콜스와 교체돼 경기장에 나섰고 좌우 미드필드는 물론 최종 공격부터 수비까지 폭넓은 활동 반경을 보였다. 맨유는 올시즌 최다 점수차 승리인 4-0 승리를 따냈다.
박지성에 앞서 경기에 투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6점을 받았다.
이날 2골을 몰아친 웨인 루니와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드리블 능력을 뽐낸 라이언 긱스, 공수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주장 게리 네빌에게는 9점으로 최고 점수가 돌아갔다.
'4-0'이라는 스코어가 말해주듯 이날 맨유의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7~8점으로 '괜찮은' 점수를 받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대런 플레처는 부진한 활약을 펼쳤다는 혹평 속에 5점을 받는데 그쳤다.
한편 비록 4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맨유의 날카로운 슈팅을 여러 차례 선방했던 위건의 골키퍼 마이클 폴릿은 팀 선수들 대부분이 6~7점을 받은 데 반해 9점으로 고평가됐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