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가 첫 월드컵 진출국 중 최약체", 누리꾼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6 12: 39

네티즌들이 아프리카의 앙골라와 토고를 월드컵 첫 본선 진출국 중 최약체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축구전문 사이트 이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실시하고 있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킬 첫 출전국은 어디일까"라는 설문조사에서 15일 정오 현재 앙골라와 토고가 나란히 1%의 지지를 받는 데 그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득점 기계' 안드리 세브첸코가 활약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절반이 넘는 52%의 지지를 받았고 이어 잉글랜드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있는 코트디부아르가 19%로 뒤를 이었다. 또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가나가 각각 13%와 11%의 표를 받았고 트리니다드토바고는 3%에 그쳤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이 운영하고 있는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www.fifaworldcup.com)에서 실시하고 있는 설문 조사에서는 체코까지 대상으로 넣은 가운데 체코가 전체 45%의 지지를 받았고 우크라이나가 17%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가나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각각 9%를 받았고 에서 2위를 기록했던 코트디부아르는 8%로 5위에 그쳤다.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앙골라와 토고는 3%로 최하위였고 트리니다드토바고 역시 6%에 그쳤다. 그러나 정작 토고 대표팀 선수들은 자신들을 얕보지 말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던 세네갈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하고 있다. 과연 토고가 네티즌들의 예상을 깨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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