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새 용병으로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신의 브라이언 마이로우(29)를 영입했다. 롯데는 16일 2005년 다저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미국 출신의 백인 내야수 마이로우(사진)와 연봉 15만 달러, 사이닝보너스 5만 달러 등 총 2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78cm, 85kg의 다부진 체격의 마이로우는 우투좌타의 백인 내야수로서 올 시즌 주로 3루수로 활약했고 지난 2002년부터 4년간 양키스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서 통산 632경기에 출장, 타율 0.298(2078타수 620안타) 75홈런 373타점을 기록한 마이너리그 강타자 출신이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서 19경기에 나와 20타수 4안타로 홈런 타점 없이 2할을 기록했고 트리플A서는 121경기에 출장 타율 0.282(393타수 111안타) 22홈런 73타점을 올렸다. 루이지애나 공대 출신으로 부인과 1남을 두고 있는 마이로우는 내년 1월 16일 혼자 입국,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팀의 호주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