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이사 겸 국제부장 겸 기술위원
OSEN U05000343 기자
발행 2005.12.16 17: 20

현역 시절 '야생마'로 불리며 아시아 무대를 호령했던 김주성(39) 대한축구협회 이사 겸 국제부장이 기술위원까지 맡게 됐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 부장은 이상엽(53) 한양여대 감독과 신현호(52) 전 숭실대 감독, 최경식(48) 전 청소년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술위원에 선임됐다. 김 부장은 이들 3명의 기술위원들과 함께 의결 중심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 독일월드컵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선발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99년 부산 대우(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친 김 부장은 지난 10월31일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부장에 오르는 등 화제를 뿌리고 있다. 김 부장은 은퇴 후 2년 만에 부산 경성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난 6월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 '국제 행정 마스터 과정'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행정가의 삶을 시작했다. 한편 김남표(40), 하재훈(40) 협회 기술국 상근위원과 함께 강영철(46) 성균관대 감독, 안익수(40) 성남 일화 코치, 김영민(32) 전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국 담당관 등 5명은 기술위원회 산하 자료분석소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이들은 상대 국가대표팀의 전력 및 경기분석을 전문적으로 맡게 된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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