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음씨는 1등', 사랑의 장학금 전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7 11: 16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인천시내 축구선수 등 1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인천 선수들은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05 K리그 준우승 자축연'에서 황선구(강화초 6년)군 등 축구선수 9명과 육상 중거리 종목의 차세대 기대주 이지선(작전여고 1년)양에게 각 5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장 임중용은 "앞으로 운동으로 재능있는 인천 지역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자축연에는 안상수 구단주와 안종복 단장을 비롯해 인천시의 주요 인사와 장외룡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서포터스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창단 2년만에 성과를 축하했다. 안상수 구단주는 "올 시즌 인천구단이 올린 창단 2년만에 통합1위와 준우승은 한국 축구역사를 새로 쓴 기적 같은 일"이라며 "인천구단에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인천시민들과 서포터즈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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