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41득점' 레이커스 3연승, 하승진 1분 출전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12.17 16: 34

LA 레이커스가 41득점을 몰아친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워싱턴 워저즈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LA 레이커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5~2006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브라이언트(41득점, 3점슛 2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워싱턴을 97-91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내달린 LA 레이커스는 13승 10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태평양 지구 공동 선두인 LA 클리퍼스와 피닉스 선즈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 특히 LA 레이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피닉스도 이날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호네츠를 101-88로 완파하고 LA 클리퍼스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하승진이 1분동안 뛴 가운데 소속팀 포틀랜드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99-111로 대패했다. 이날 하승진은 경기종료 2분 32초전에 테오 라티프(4득점, 3리바운드)와 교체되어 1분 1초동안 코트에 나섰지만 리바운드나 득점은 물론, 심지어 파울도 기록하지 않았다. 서부 컨퍼런스 북서지구 최하위 포틀랜드는 이날 시애틀에게 지면서 3연패를 당했다. 또 마이애미 히트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샤킬 오닐(21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35득점을 몰아넣으며 분전한 앨런 아이버슨이 버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는 112-105로 제압했고 뉴저지 네츠와 댈러스 매버릭스도 연장 접전 끝에 덴버 너기츠와 올랜도 매직을 물리쳤다. 이밖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라시드 월레스(19득점, 10리바운드)를 포함해 6명의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데 힘입어 시카고 불스를 110-82로 완파하고 17승 3패를 기록, NBA 최고 승률을 유지한채 동부 컨퍼런스 중부지구 선두를 내달렸다. ■ 17일 전적 토론토 98 (28-23 16-24 22-31 32-30) 108 골든스테이트 애틀랜타 122 (39-31 32-31 26-19 25-30) 111 뉴욕 인디애나 93 (19-18 19-19 23-25 32-21) 83 유타 보스턴 96 (26-24 11-26 33-25 26-25) 100 밀워키 뉴저지 115 (29-19 18-29 21-23 26-23 21-12) 106 덴버 필라델피아 105 (21-30 30-33 23-26 31-23) 112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110 (29-19 23-20 33-19 25-24) 82 시카고 뉴올리언스 88 (26-20 24-23 28-21 10-37) 101피닉스 댈러스 109 (26-21 22-27 18-19 27-26 16-10) 103 올랜도 포틀랜드 99 (16-37 30-30 24-24 29-20) 111 시애틀 LA 레이커스 97 (19-22 23-25 28-19 27-25) 91 워싱턴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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