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평점 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는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가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박지성에게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다'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의 평점 8점은 팀의 선제결승골을 넣은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9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며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은 웨인 루니와 대런 플레처와 같은 점수다. 또 교체멤베로 들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비롯한 대부분 선수가 7점을 받은 가운데 유독 웨스 브라운만 6점으로 팀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영국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는 박지성에게 보다 낮은 7점을 부여했지만 루니, 대런 플래처,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팀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는 선수평가 기사에서 '작은 한국인 선수가 모든 면에서 훌륭했고 루니가 넣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는 골키퍼 에드윈 반더사르를 비롯해 게리 네빌, 존 오셰어, 반 니스텔루이 등 대부분 선수들에게 6점을 부여했고 교체로 들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게만 5점을 부여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