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선제 결승골 AS, 2G 연속 공격포인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8 01: 57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설기현(26)이 팀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설기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05~2006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정규리그 24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이완 비오렐 가네아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던 설기현은 이로써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전반 38분 리 네일러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설기현이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가네아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이를 가네아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슈팅,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갈랐다. 이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뛴 설기현의 어시스트로 1-0으로 승리한 울버햄튼은 지난달 19일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끝에 한달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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