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풀타임 출전, 메스 시즌 2승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8 06: 06

안정환(29)이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 메스가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정규리그 전반기를 마감했다. 안정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 심포리앙 구장에서 가진 니스와의 2005~2006 프랑스 리그 1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카메룬 출신 스트라이커 헤르베 툼과 투톱으로 선발 출장, 90분 풀타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초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쏜 슈팅이 골 포스트 위로 넘어가는 등 안정환은 툼과 호흡을 맞추며 여러 차례 좋은 득점기회를 맞이했지만 골 결정력의 부재로 지난 11일에 이어 2경기 연속골 및 시즌 3호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FC 메스는 수비수 스테판 보르비코니가 후반 1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니스에 1-0으로 승리, 지난달 6일 AC 아작시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40여 일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FC 메스는 이날 승리로 2승8무9패, 승점 14점이 되며 파리 생제르맹과 1-1로 비긴 AC 아작시오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0-1로 진 스트라스부르를 제치고 최하위에서 18위로 뛰어올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