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오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선전을 다시 재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 전문 사이트 은 18일(한국시간) 현재 FIFA 클럽 세계선수권 참석차 일본 도쿄에 머물고 있는 블래터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4년동안 많은 기량향상을 가져왔다"며 "2002년때 보여줬던 결과가 재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래터 회장은 "지난 4년동안 한국과 일본이 기량이 크게 발전했다"며 "물론 2002년 한일 월드컵때는 홈에서 치른 것인데 비해 이번에는 독일에서 치러지는 것이므로 환경자체가 다르지만 2002년에 보여줬던 결과를 독일에서 다시 재연할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블래터 회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하나이며 호주가 들어오면서 더욱 강해졌다"며 최근 AFC를 극동 지역과 중동 지역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