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 25% 인상된 3억원에 연봉 재계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0 11: 39

진갑용(31)이 프로 데뷔 10년만에 연봉 3억 원을 돌파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진갑용과 올해(2억 4000만 원)보다 25퍼센트 오른 3억 원에 2006년도 연봉 재계약을 했다. 1997년 OB에 입단, 프로에 데뷔한 진갑용은 얼마 전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데 이어 데뷔 10년만에 연봉 3억 원을 넘게 됐다. 진갑용은 구단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내년은 개인적으로 프로 10년차가 되는 중요한 한 해다. 구단이 배려해준 만큼 열심히 해서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루고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포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은 투수 강영식과 올해 4700만 원보다 17퍼센트 오른 5500만 원에, 포수 이정식과는 34.6퍼센트 인상된 3500만 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 36명 중 23명과 내년 연봉 계약을 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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