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디뉴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0 12: 20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디뉴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호나우디뉴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05 FIFA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전세계 159개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 결과 총점 956점을 받아 잉글랜드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사뮤엘 에투를 여유있게 제치고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호나우두에 이어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를 달성한 호나우디뉴는 호나우두와 히바우두에 이어 올해의 유럽 선수상과 FIFA 올해의 선수상을 같은 해에 받은 세번째 브라질 선수가 됐다. 특히 호나우디뉴는 올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수여하는 선수상까지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또 독일의 브리기트 프란츠는 브라질의 마르타, 미국의 섀넌 벅스를 제치고 3년연속 FIFA 올해의 여자선수에 뽑혔으며 브라질 대표팀이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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