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로메로 대체용병 놀런 영입 추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0 19: 59

창원 LG가 헥터 로메로의 대체 용병으로 노먼 놀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L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렇다할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로메로 대신에 스페인 리그 알타 제스천 푸엔라브라다에서 뛰던 놀런을 영입하기로 하고 21일 오전 9시 신장측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로메로 역시 괜찮은 선수이긴 하지만 기복이 심해 신선우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부상은 경미하기 때문에 몸상태가 퇴출 이유는 아니며 우승하기 위해서는 로메로 보다 훨씬 나은 기량의 선수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LG는 "놀런이 스페인 리그 구단에서 퇴출됐는데 이것이 몸상태 때문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신장 측정 이외에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야만 한다"며 "모든 것이 통과됐을 때만 놀런을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농구뉴스를 전하는 은 지난달 10일 놀런이 푸엔라브라다의 코칭스태프로부터 좋은 인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퇴출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