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호주와 친선 평가전을 갖는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2006 독일 월드컵 직전까지의 친선 평가전 일정을 발표하고 네덜란드가 호주를 비롯해 에콰도르 카메룬 멕시코 등과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일정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내년 3월 2일 에콰도르와 경기를 치르고 5월 28일에는 로테르담에서 카메룬과 경기를 갖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 독일 월드컵이 열리는 6월 10일 직전인 6월 2일과 6월 5일 각각 멕시코와 호주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네덜란드는 6월 7일에 독일로 입성할 계획이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6월 12일 본선 첫 경기를 갖는 네덜란드는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 디디어 드록바가 활약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 코스트) 아르헨티나와 같이 '죽음의 C조'에 편성돼 16강 진출도 낙관할 수 없는 상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