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칼링컵 4강전서 블랙번과 격돌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2 10: 59

루이 사하의 2골, 1어시스트와 박지성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로 리그 칼링컵 4강에 오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 로버스와 홈 앤 어웨이 방식의 4강전을 치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위건 애슬레틱이 21일(이하 한국시간) 각각 버밍엄 시티와 볼튼 원더러스를 제치고 4강에 선착한 가운데 티에리 앙리가 이끄는 아스날과 블랙번 로버스도 22일 8강전에서 각각 미들스브러와 돈캐스터 로버스(3부리그)를 각각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또 리그 칼링컵 4강 대진추첨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강에서 블랙번 로버스와 만나게 돼 내년 1월 12일 블랙번의 홈구장인 이우드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먼저 가진 뒤 1월 26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홈 2차전을 갖게 됐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 로버스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아스날과 위건 애슬레틱의 승자와 칼링컵 트로피를 놓고 2월 27일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9월 25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진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에게 2골을 내주며 블랙번 로버스에게 1-2로 무릎을 꿇은 적이 있어 칼링컵 준결승전이 설욕전이 될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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