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팀은 뉴욕 메츠 OB 모임?. 전 뉴욕 메츠 왼손 마무리 존 프랑코(45)가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탈리아 대표팀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AP 통신은 23일(한국시간) '맷 갈란테 휴스턴 특별 보좌역이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됐다. 그리고 프랑코가 투수코치를 맡는다'고 타전했다. 갈란테 역시 메츠 3루코치 출신이다.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을 3차례 차지한 프랑코는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메츠에서 뛰었다. 이후 2005년 휴스턴에선 1패만 기록했다. 프랑코는 빅리그 21년 동안 통산 424세이브를 올려 리 스미스(은퇴-478세이브), 트레버 호프먼(샌디에이고-436세이브)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라있다. 좌투수로는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또 감독, 투수코치 외에도 이탈리아팀의 간판이라 할 마이크 피아자도 지난해까지 메츠에서 포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예선 D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등 강팀과 같은 조에 속해 조2위까지 주어지는 8강 본선 티켓을 따내기엔 버거운 상태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