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오카, 3억 3000만 엔으로 CL 타자 최고 연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3 09: 18

한신 타이거스의 내야수 이마오카 마코토(31)가 프로 데뷔 9시즌만에 센트럴리그 최고연봉 타자가 됐다. 이마오카는 지난 22일 구단과 연봉협상에서 올해 보다 8000만 엔 오른 3억 3000만 엔에 사인, 내년 시즌 2000만 엔이 삭감돼 3억 2000만 엔을 받게 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눌렀다. 이마오카는 구단 사상 최초로 3억 엔을 넘긴 일본인 선수가 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올 시즌 주로 5번 타자로 기용된 이마오카는 146경기에서 147타점을 올려 리그 타점왕에 올랐다. 147타점은 55년만에 경신된 구단 신기록이기도 했다. 아울러 만루홈런 5개 포함 29개의 홈런으로 자신의 시즌 최다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마오카는 “147타점과 센트럴리그 우승을 했다는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연봉협상 결과에 만족한다” 소감을 밝혔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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