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결승골 어시스트, 시미즈 4강행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2.24 22: 58

내년 초 아드보카트호의 해외 전지훈련 합류를 앞두고 최태욱(24.시미즈 S펄스)이 물오른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최태욱은 24일 일본 마루가메경기장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일왕배 8강 원정경기에서 후반 44분 마르키노스의 헤딩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전반 23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최태욱은 투입 10분여만에 슈팅을 날리는 등 활발하게 측면 공격을 주도했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왼쪽 측면을 돌파해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2년만에 대회 4강에 오른 시미즈는 이로써 오는 29일 시즈오카경기장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한편 최태욱의 팀 동료 조재진(24)와 상대팀의 김진규(20)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김진규는 재활훈련차 지난 23일 귀국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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