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재일동포 김용강과 입단 계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6 17: 10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하영철)는 26일 재일동포 김용강(28.일본명 아마노 유고)과 연봉 800만 엔(약 8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188㎝, 82㎏의 뛰어난 체격조건에 우투우타인 김용강은 2005시즌에는 주로 롯데 마린스 2군에서 활약했고 일본 프로에서 6년간 통산 430경기에 출장, 타율 2할3푼9리에 39홈런 193타점을 기록했다. 김용강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사직야구장에서 테스트를 받은 결과 코칭스태프로부터 합격판정을 받았으며 내년 1월 14일 입국, 17일 호주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용강은 "고국에서 특히 한국에서 팬이 가장 많은 인기구단인 롯데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게 돼 너무 기쁘고 뽑아준 구단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배번은 31번을 단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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