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도움 3위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2.27 08: 51

'신형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움 3위에 올랐다. 박지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정규리그 18차전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전반 35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폴 스콜스의 선취 결승골을 도와 시즌 5호 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성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어시스트만 5개를 기록해 대니 머피(찰튼.8개) 디디에 드로그바(첼시.6개)에 이어 도움 부문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어시스트 5개를 작성한 선수들은 박지성을 비롯해 팀 동료 웨인 루니와 앤디 콜(맨체스터 시티) 프랭크 람파드(첼시) 등이다. 박지성은 앞서 지난 18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후반 6분 루니의 추가골을 연결해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특히 지난 21일 열린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 골까지 포함하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이다. 박지성의 다음 경기는 공교롭게도 첫 골을 터뜨렸던 버밍엄 시티(29일.원정)와의 일전이다. 이어 내년 1월 1일에는 나카타 히데토시가 뛰고 있는 볼튼과 홈경기를갖는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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