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3번째 결혼엔 긴장 좀 하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7 09: 19

'축구황제' 호나우두(29.레알 마드리드)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득점포를 터뜨리는 것처럼 이제는 결혼에도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일본 스포츠신문 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최근 대표팀 동료 카카(AC 밀란)의 결혼식에 애인 라이카 올리베이라와 함께 참석한 뒤 한 브라질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3번째 결혼 만큼은 심사숙고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결혼과 관련해 질문을 받자 "한 번 실패하는 것은 보통이고 두 번 실수한 것도 아직까지는 인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세 번째도 그렇다면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2월 숱한 화제 속에 프랑스 샹틸리 성에서 모델 다니엘라 시카렐리와 생애 2번째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3개월 만에 파경을 맞고 말았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시카렐리와는 정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서류상으로는 1번만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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