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대표팀에서 코칭 스태프를 지낸 김성수(42) 코치를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포항은 27일 "3년간 골키퍼 코치로 일해 온 박철우 코치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아테네올림픽 대표팀 등 청소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김성수 코치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한 포항의 신임 김 코치는 지난 9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98년 19세 청소년 대표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대표팀과 올해 17세 청소년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내는 등 지도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에 따라 포항은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 김경호 수석코치, 빈야스 코치, 김병수 코치, 김성수 골키퍼 코치, 박태하 2군코치 등 내년도 코칭 스태프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포항은 내년 1월 9일 스페인 남부 카나리아제도에 위치한 마스팔로마스 시(市)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한 뒤 1월31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