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월드컵 후 유럽클럽 지휘봉 희망"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8 11: 21

일본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브라질 출신 지코(53) 감독이 2006 독일 월드컵이 끝난 뒤 일본을 떠나 유럽구단 감독을 맡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지지 통신은 28일(한국시간) 지코 감독이 최근 브라질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월드컵이 끝나면 유럽 클럽에서 지휘봉을 잡고 싶다"며 "하지만 결과만 중시하는 브라질에서는 감독을 맡고 싶지 않다"고 말해 소문으로 나돌던 플라멩고 감독 취임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코 감독은 "일본은 16강에 오를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뒤 "브라질과의 경기는 모르겠지만 호주를 확실하게 꺾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고 지지 통신은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