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츠, '300호 홈런은 볼티모어에서'
OSEN U05000163 기자
발행 2005.12.28 13: 43

개인통산 300호 홈런은 볼티모어에서.
FA 외야수 제로미 버니츠(36)의 볼티모어 오리올스행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볼티모어 지역지 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버니츠가 연평균 600만 달러에 볼티모어와 2년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 주말 중에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포 좌타자인 버니츠는 올 시즌 시카고 커브스에서 타율 2할 5푼 8리 24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홈런 299개를 날리고 있으나 1997년 이래 매년 100삼진 이상을 당하고 있고, 출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통산 1375안타를 치면서 1302개의 삼진을 당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은 내년 시즌 버니츠가 좌익수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깨가 강해 우익수에 제격이지만 이미 볼티모어엔 제이 기븐스가 자리를 선점한 상태다. 이미 볼티모어는 우타자 제프 코나인도 영입해 놓은 상태여서 경우에 따라선 외야 플래툰을 이룰 여지도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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