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3루수 조 랜더와 1년 계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9 06: 26

빌 밀러를 LA 다저스에 빼앗긴 피츠버그의 대안은 조 랜더(36)였다.
피츠버그 지역지 는 29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FA 3루수 랜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정확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봉 400만 달러 안팎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랜더는 지난 1997년 이래 9년만에 피츠버그로 복귀하게 됐다. 랜더는 그 해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 2리 7홈런 60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랜더는 신시내티-샌디에이고에서 타율 2할 7푼 6리 17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에서 3루수 비니 카스티야를 영입하자 랜더와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피츠버그는 랜더를 주전 3루수로 기용할 게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3루를 봤던 프레디 산체스는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보직이 바뀌게 됐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