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사아는 맨U가 방출하고 싶은 선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29 12: 13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루이 사아를 '방출하고 싶은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영국의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지 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www.thetimes.co.uk)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시장에서 각 팀별로 '사들일 선수와 방출하고 싶은 선수'를 추린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아를 내보내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그레베센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의 나이젤 드용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최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루이 사아에 대해 이적 불가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과는 정반대되는 내용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볼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축구의 '에이스' 나카타 히데토시도 방출 대상자로 지목됐다. 볼튼은 대신 프랑스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압둘라예 메이테와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의 니키 버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츠머스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파시스트식 인사'로 징계를 받은 이탈리아 라치오의 파올로 디 카니오를 영입대상으로 올려놨고 에버튼은 토튼햄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숀 데이비스와 로비 킨 등을 영입하고 싶은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 이밖에 아스날은 잉글랜드 풀햄의 파파 부다 디우프, 프랑스 생테티엔의 디디에 조코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토튼햄 핫스퍼는 잉글랜드 미들스브로의 스튜어트 다우닝과 첼시의 웨인 브리지는 원하는 반면 앤디 리드는 방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루이 사아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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