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9일 작전 및 주루 코치로 일본인 야나기타 시카토(36) 씨를 연봉 1000만 엔에 영입했다. 미야자키현 출신의 야나기타 신임 코치는 1988년 드래프트 3위로 난카이 호크스(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했고 1994년 야쿠르트 스월로스를 거쳐 1996년 다이에 호크스에 복귀한 뒤 200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555경기 출장, 타율 2할3푼8리에 3홈런 114타점 21도루를 기록했고 1998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역 은퇴 후 2002년에는 다이에 호크스에서 내야수비 및 주루코치를 담당했고 2003년 방송 해설자를 거쳐 올 2005년에는 시코쿠리그(사회인 야구) 코치를 맡았다. 야나기타 코치는 내년 1월 13일 입국, 사직구장에서 실시하는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2006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모두 마무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