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소한 1승 이상 올리고 1승 1무 1패를 기록할 확률이 가장 높다'. 스포츠 전문 베팅업체 이 30일(한국시간) 발표한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승점 배당률에서 한국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는 승점 4에 가장 낮은 배당률이 매겨졌다. 은 한국에 대해 1승 1무 1패에 해당하는 4점을 딸 것이라는 것에 3.5대1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부여했고 1승 2패나 3무에 해당하는 3점이 3.75대1로 뒤를 이었다. 1무 2패에 해당하는 1점이 5대1이나 되긴 했지만 2승 1패에 해당하는 6점도 네 번째로 낮은 배당률인 6.5대1을 기록, 한국이 승점 3 이상을 따낼 확률이 반대의 경우보다 높다고 바라봤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프랑스는 승점 7이 2.65대1, 승점 9가 3대1, 승점 6이 5대1을 기록했고 한국과 조 2위를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이는 스위스의 경우 승점 4에 3.25대1, 3에 4.5대1, 6에 4.75대1의 배당률이 매겨져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점 4의 배당률이 가장 낮았다. 또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는 승점 1에 가장 낮은 3.3대1의 배당률이 매겨졌고 4점(4.4대1) 0점(5대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를 종합하면 프랑스는 승점 7, 한국과 스위스는 승점 4, 토고는 승점 1로 각각 2승 1무, 1승 1무 1패, 1무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셈이다. 즉 한국과 스위스 모두 승점 4를 기록할 확률이 가장 높으나 경우별 배당률을 비교하면 승점 3에 그칠 가능성은 한국이 보다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의 승점 배당률을 보면 일본은 승점 1과 3에 각각 3.6대1이 매겨져 16강 진출이 비관적인 것으로 평가됐고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승점 1에 가장 낮은 배당률이 부여돼 조별리그 탈락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다. 한편 우승 확률은 여전히 브라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은 우승 배당률 4대1로 전체 32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잉글랜드가 8대1, 개최국 독일이 8.5대1, 아르헨티나가 10대1로 뒤를 이었다. 또 프랑스는 11대1, 스위스는 126대1, 토고는 301대1로 평가됐다. 한국 일본 호주 파라과이는 나란히 151대1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