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 이영표(28)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이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한 84위에 랭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굥식 랭킹인 '프리미어십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를 집계, 발표하는 PA 스포트(www.pa-sport.com)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영표가 평점 1.87점을 받아 8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1.68점으로 96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 100'에 진입했던 이영표는 이로써 1주일만에 12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가 평점 4.50점으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난드가 각각 3.95점, 3.24점, 3.22점으로 2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 또 존 오셰이가 2.89점으로 6위, 골키퍼 에드윈 반더사르가 2.78점으로 10위에 오르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5명이 '톱 10'에 들었다. 그러나 어시스트 5개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도움부문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24)은 아직까지 '톱 100'에 들지 못하는 상태다. 출장시간에 따른 활약도도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박지성이 정규리그 19경기를 모두 그라운드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90분 풀타임이 6번밖에 되지 않아 '톱 100'에 들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영표의 소속팀인 토튼햄 핫스퍼에서는 폴 스톨테리가 2.55점으로 22위에 올라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레들리 킹이 2.42점으로 28위로 뒤를 이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