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활약 중인 하승진(2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2경기 연속 출전해 자유투로 득점을 올리면서 리바운드도 2개를 잡아냈다.
하승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 가든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분간 활약하면서 4쿼터 종료 9분43초 전 자유투를 한 개 성공시키는 등 1득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지난 29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장한 하승진은 1쿼터 종료 2분54초전 코트에 나서 2분36초와 39초를 남기고 각각 레이업슛과 덩크슛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다.
하승진은 팀이 리드 당하던 3쿼터 막판 다시 코트에 나서 종료 2분20초전과 4쿼터 종료 10분33초전에 수비 리바운드를 걷어 올렸다.
3연승을 달리던 포틀랜드는 경기 종료 15초전 루벤 페터슨의 레이업슛으로 2점차까기 따라붙었지만 경기 막판 멤피스의 에디 존스와 바비 잭슨에 연달아 자유투를 허용, 90-93으로 석패했다.
포틀랜드는 10승19패로 서부콘퍼러스 북서지구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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