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발바닥 골절상 '뉴캐슬-잉글랜드 악재'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6.01.01 01: 40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이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중족골 골절상을 당해 수개월동안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과 영국 BBC 방송은 1일 홈페이지(www.skysports.com, www.bbc.co.uk)를 통해 영국 런던 북부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토튼햄 핫스퍼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날 무렵 부상을 당한 오웬이 검사결과 발바닥을 구성하는 중족골 중 다섯 번째 뼈가 골절되는 것으로 판명돼 수 개월동안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웬은 전반 막판 토튼햄 핫스퍼의 진영에서 슈팅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뒤 결국 하프타임에 알버트 루케로 교체됐다. 한편 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줬다고 덧붙였으나 BBC 방송은 독일 월드컵에서는 뛸 것으로 내다봤다. 설상가상으로 셰이 기븐 골키퍼도 이날 엄지 발가락 부상을 당해 미들스브로와의 다음주 정규리그 경기에 나설 것이 불투명해졌다. 그림 수네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은 "우리에게 있어서 올시즌 가장 나쁜 결정타를 맞고 말았다. 오웬뿐만 아니라 우리 팀에게 있어서 재앙과 같다"며 "2005년 마지막 날이 블랙 데이가 됐다"고 안타까워 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