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스나이퍼' 설기현(26)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설기현은 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리머스와의 2005~2006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모리스 로스와 교체되어 출장, 4차례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이나 어시스트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정규리그 19위 플리머스를 맞아 전반 22분 엘리엇 와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1분 콜린 카메론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특히 이날 울버햄튼은 플리머스가 기록한 8개 슈팅보다 3배 가까운 22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플리머스의 수문장 로메인 라리우의 9차례에 걸친 선방에 막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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