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오가사와라 미쓰오(26.가시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문을 두르린다. 1일 일본의 에 따르면 오가사와라는 오는 3일 잉글랜드로 건너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입단을 전제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오가사와라 측은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3일 잉글랜드로 건너간다"며 이날 소속팀 가시마와 상의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99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일본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오가사와라는 2002 한일월드컵과 2004 아시안컵,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2006 독일월드컵 예선에 참가한 준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다. 패싱력과 날카로운 슈팅이 일품인 오가사와라는 지난해 여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레체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고 최근에는 대표팀 동료 야나기사와 아쓰시(28.메시나)와 트레이드설에 오르기도 했다. J리그 통산 184경기에 나서 43점을 터뜨렸고 대표팀에서는 43경기에서 6점을 올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돼 10위(7승5무8패)로 달리고 있는 웨스트햄은 미드필드가 약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전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