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피, '한국인 투수 4인방 모두 선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2 08: 14

'박찬호 서재응은 5선발, 김병현 김선우도 선발 진입 가능성 밝아'. 새해를 맞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일제히 2006시즌 예상 라인업을 작성, 발표했다. 여기서 박찬호(33) 등 지난해 빅리그서 뛴 한국인 투수 4인방은 선발로 지목받아 올 시즌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붙박이 선발을 보장받은 투수 역시 어느 하나 없다. 먼저 샌디에이고 홈페이지는 박찬호를 5선발로 분류했다. 제이크 피비-크리스 영-우디 윌리엄스-클레이 헨슬리 다음이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보도된 대로 페드로 아스타시오나 데이빗 웰스의 샌디에이고행 가능성이 잠재돼 있어 올 봄이 중요하다. 이어 콜로라도 김선우(29)는 제4선발로 놓였다. 제이슨 제닝스-애런 쿡-제프 프랜시스 다음이었다. '라이벌' 자크 데이보다도 높은 순위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제4선발감을 물색 중이다. 그리고 현재로선 FA 김병현(27)이 유력한 대안이다. 결국 엄밀히 말해 김선우는 데이와의 '숙명'의 5선발 경쟁이 불가피하다. 뉴욕 메츠 서재응(29)은 '드림팀' 메츠의 5선발로 언급됐다. 그러나 탬파베이 트레이드설에 휘말려 있어 메츠와 결별 가능성이 있다. 만약 탬파베이행이 실현된다면 손해일 수 있으나 붙박이 선발은 확실해진다. 한편 LA 다저스 1루수 최희섭(27)은 지난해와는 달리 주전 자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주전 1루수로 노마 가르시아파러를 언급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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