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빅리거 출신 좌타 거포 대형 1루수 영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2 14: 31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신영철)는 2일 외국인 선수 캘빈 피커링(30)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키 198cm, 체중 125kg의 대형 체격을 자랑하는 좌타 1루수인 피커링은 지난 95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힘과 정교함을 겸비한 대형타자로 5년간 빅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에 뛰어난 적응력을 갖고 있는 타자로 알려진 피커링은 98년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신시내티 레즈, 보스턴 레드삭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총 4개팀에서 5년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캔자스시티 산하 트리플A 오마하 로열스에서 뛰었다. SK는 피커링이 1루수로서 이호준의 공백을 튼실하게 메워줌과 동시에 김재현 이진영 등과 함께 최강의 좌타 라인업을 구축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준은 공익근무로 올 시즌 출장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SK 와이번스 제공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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