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골절' 오웬, 결국 수술대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3 07: 35

지난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토튼햄 핫스퍼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이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는 3일 영국 일간지 를 인용해 오웬이 결국 수술을 선택했고 회복되는 데는 3달이 소요된다고 밝혔다고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보도했다. 그동안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충고 속에 일각에서는 가만히 놔두면 자연치유된다는 주장까지 있었지만 오웬은 결국 수술 쪽을 택했다. 오웬이 수술을 받게 되면 부러진 발가락 뼈에 핀을 삽입하게 된다. 오웬은 "명망있는 의사로부터 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수술없이 그냥 놔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빠르고 확실한 회복을 위해 수술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06 독일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일부 의견을 의식한 듯 오웬은 " 기적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다. 그저 월드컵에서 뛸 수 있는 경기력을 갖출 수 있을 정도로 정규리그 막판 한 달 정도만 뛰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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