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 '2006 WS 우승팀은 양키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3 07: 56

새해가 시작되면서 2006시즌에 대한 갖가지 예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적중도와는 무관하고 그저 올 시즌 빅리그의 관심사가 담겨 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미국의 스포츠 웹사이트 칼럼니스트 데인 페리는 3일(한국시간)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뉴욕 양키스일 것' 등 5가지 주요 사안에 관해 예언했다.
페리는 첫째로 '양키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2000년 이후 6년만에 월드시리즈 패권을 탈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올 시즌엔 100승팀도 100패팀도 나오지 않을 것이나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오클랜드-시카고 화이트삭스-애틀랜타를 차례로 꺾고 왕좌에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페리는 올 시즌 후엔 사치세 등 세금문제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반기를 든 선수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팀으론 미국이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을 꼽았다.
아울러 페리는 샌프란시스코 배리 본즈(42)가 행크 애런의 빅리그 통산 최다홈런(755개) 기록을 깨지 못하고 은퇴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본즈가 27개의 홈런을 쳐서 베이브 루스(714개)는 넘겠으나 애런의 기록엔 20개가 모자른 채 현역을 마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시애틀의 '펠릭스 에르난데스(20)가 다승에서 손해를 봐 사이영상은 힘들겠지만 방어율과 탈삼진왕은 노려볼 만하다'고 점쳤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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