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28.뉴욕 메츠)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수락 사실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도 확인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간) 서재응이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며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6명을 포함 한국 야구사상 최강의 투수진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서재응이 오는 3월 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만과 1라운드 첫 경기 선발이 유력하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또 서재응의 출전으로 메츠에서 WBC에 뛸 선수가 최대 5개국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재응에 앞서 WBC 출전 의사를 밝힌 선수는 데이빗 라이트, 빌리 와그너(이상 미국) 페드로 마르티네스(도미니카 공화국) 카를로스 벨트란, 카를로스 델가도(푸에르토리코) 빅토르 삼브라노(베네수엘라) 등이다. 이 중 마르티네스는 엄지발가락 부상이 완치될 경우에 한해 뛰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