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에도 러시아 자본이 들어온다. 영국 BBC 방송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부호 아카디 게이다막의 아들로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산드르 게이다막이 현재 포츠머스 회장인 밀란 만드리치와 공동 경영에 나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포츠머스 구단은 현재 이스라엘 바이타르 예루살렘 구단을 보유하고 있는 아카디 게이다막의 아들인 알렉산드르는 러시아 출생이지만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고 클럽에 대한 권리의 절반을 인수, 만드리치 회장과 공동경영에 나서게 됐고 해리 레드냅 감독의 신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츠머스 구단은 또 "알렉산드르 게이다막은 만드리치 회장과 함께 일하며 포츠머스 클럽을 비롯해 폼페이 스타디움, 폼페이 빌리지 등 현대적인 축구 시설을 함께 발전시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츠머스에도 러시아 자본 침투, '제2의 첼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3 1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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