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3일 지난 12월 16일자로 대기발령한 제이 험프리스(44)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험프리스 감독은 전자랜드 3대 감독으로 취임한 지 약 7개월만에 물러나 남은 계약 기간인 2007년 5월말까지 고문을 맡게 됐고 이호근(41)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계속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험프리스 고문은 앞으로 각 구단 전력의 장단점 등을 분석해 감독대행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격 및 수비 전술에 대해서도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전자랜드는 "험프리스 고문이 벤치에 앉지는 않을 예정이나 다양한 선진 농구 경험, 전술 능력 등 가치를 인정해 기술고문으로 팀에 공헌해 줄 것을 요청했고 험프리스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