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안컵, 7월 7~29일로 일정 확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4 09: 06

대회 사상 최초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는 2007년 아시안컵 일정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AFC하우스서 대회 조직위원회를 열고 2007 아시안컵 일정을 7월 7일부터 29일까지로 결정했다. AFC는 또 올해 2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24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다음 12월 중에 본선 조추첨을 실시하기로 했다. 예선 조추첨은 4일 오후 거행된다. 6개국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진행될 조추첨에서 한국은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B포트에 속해 있고 호주 인도 대만 팔레스타인 방글라데시와 함께 D포트에 배정됐던 스리랑카가 최근 열린 남아시아선수권서 최하위에 처진 충격으로 출전을 포기, 파키스탄이 대신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국가들은 오는 30일까지 40명의 예비 명단을 제출해야 하나 예선 매 경기 7일 전까지는 최대 5명까지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AFC는 오는 6월 독일서 벌어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호주에 대해서는 3월 1일 치르게 돼 있는 아시안컵 예선을 9월 1일로 조정하도록 배려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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