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이 또 급상승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공식 랭킹인 '프리미어십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를 집계, 발표하는 PA 스포트(www.pa-sport.com)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영표가 2.2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7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 1.68점으로 96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 100'에 진입했던 이영표는 지난 12월 30일 84위에 이어 74위까지 순위를 높였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가 5.13점으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4.25점으로 2위를 지켰지만 지난주 3위였던 웨인 루니는 5위로 하락했고 리오 퍼디난드는 그대로 4위를 지켰다. 또 '톱 10' 중 첼시 선수는 램파드를 비롯해 3위 윌리엄 갈라스, 8위 존 테리, 9위 조 콜 등 4명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역시 반 니스텔루이와 퍼디난드, 루니를 비롯해 10위 존 오셰이까지 4명이었다. 아직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24)은 '톱 100'에 들지 못한 상태다. 한편 이영표는 5일 오전 5시 맨체스터에서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 2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서 9게임 연속 풀타임 출장에 도전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